㈜씨엘엠앤에스, ㈜상용차정보 협력 하에 개발
2012년 후 등록된 트럭·버스·특장·덤프 등으로
①전체등록현황 ②톱10 ③브랜드 ④모델 등 섹션화
향후 신차 외 중고·운행차·말소등록 확대 예정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카차트 메인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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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 및 상용차 등 자동차 데이터를 가공한 통계정보를 제공하는 ㈜씨엘엠앤에스(CLM&S, 대표 강종헌)가 트럭 및 버스, 특장차를 비롯해 건설용 트럭인 덤프 및 믹서트럭까지 아우르는 상용차 신차등록 빅데이터인 ‘카차트(CarCharts)’ 온라인 상품을 개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국내 유일의 상용차 종합 매체인 ㈜상용차정보의 협력 하에 개발된 카차트는 2012년 1월부터 현재까지 국내에 등록된 모든 상용차의 월별 또는 연도별 데이터를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한 인터페이스(조작 방법)로 제공받을 수 있는 자동차 통계 분석 웹서비스다.

현재 ㈜씨엘엠앤에스와 ㈜상용차정보 양사는 국토부의 상용차 및 덤프·믹서트럭(건설기계) 등록원부를 전문적인 통계 데이터로 가공한 뒤 제공 중이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상용차 분야에 종사하는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보급형’ 통계 데이터로 카차트를 출시했다. 

 

※ 클릭하시면, 카차트 메인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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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차트에는 무엇이 담겨 있나 
카차트에는 ‘최근 5년간 전기 상용차 판매 추이’, ‘상용차 용도별 신규등록대수’ 등 상용차 관련 질문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분석할 수 있다.

카차트는 크게 ①전체등록현황 ②Top 10 ③브랜드 ④모델 등 네 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① 전체등록현황 섹션 = 국내에 등록된 모든 차량의 등록 추이를 분석할 수 있다. 
② Top 10 섹션 = 등록대수 상위 차량의 순위와 분석 결과를 따로 떼어 살펴볼 수 있다. 
③ 브랜드 섹션 =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든 제작사 중심의 분석 결과를 알 수 있다. 
④ 모델 섹션 = 특정 차량의 상세 분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각 섹션에서는 성별과 연령 등 인구 통계적 변수와 차량의 외형 및 차급, 연료 및 배기량과 같은 차량 특성 변수 등을 선택하여 더욱 심도 깊은 분석도 가능하다. 

향후 중고·운행차량·말소 등 등록정보도 제공
검색 방법도 쉽다. 자연어 인식이 가능한 채팅로봇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처리가 가능한 것도 카차트의 큰 특징이다. 

예를 들어, 챗봇 대화창에서 “최근 6개월간 마이티 신규등록대수 알려줘”라고 입력하면 자동으로 카차트에 해당 그래프와 데이터가 제시된다. 카차트는 분석 내용에 따라 다채로운 그래프를 나타내며, 그래프 이미지와 데이터 값을 다양한 파일 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는 다운로드 기능도 제공한다.

현재 B2B 서비스로 운영을 시작한 카차트는 향후 B2C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신차등록정보 외에도 중고차등록정보, 운행차량등록정보, 말소등록정보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카차트 개발을 주도한 임지훈 ㈜씨엘엠앤에스 박사는 “카차트 서비스는 국내에서 가장 정확하고 광범위한 자동차 통계를 누구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상용 부문을 포함한 자동차 업계 전반에 걸쳐 정보 획득과 의사 결정 자료로서 활용 가치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차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사용방법은 ‘카차트 홈페이지(carcharts.carisyou.net)’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상용차 통계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 보급형 카차트 이용 비용은 연간 100만 원(부가세 별도) 초반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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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온라인 통계서비스 '카차트' 사용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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